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A ON WINTER (문단 편집) === 개최 이후 ===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기존에 보여주었던 청문회식 행사가 아닌, 조금 더 밝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발전했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금강선 디렉터가 이끌어왔던 로아온들에 비해 세 디렉터들이 개발 관련 언급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쉬워 하거나 비판하는 반응이 많다. 컨텐츠적인 추가 발표는 로아온 윈터답게 충실한 편이다. 기존에 예고했던 3차 각성, 버서커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슬레이어, 배틀로얄 섬인 태초의 섬, AOS 장르인 환영의 격전지 누크만, 심연의 루프, 가르가디스, 볼다이크, 군단장 레이드 카멘이 공개됐으며 추가적으로 신규 클래스인 암살자의 4번째 클래스 소울이터, 인파이터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 카제로스 레이드, 쿠르잔, 그리고 신규 강화 시스템인 연금술과 가르가디스 이후의 신규 가디언인 베스칼이 공개 됐으며 그외 여러 편의성 업데이트도 예고되었다. 역대급이라고는 평가하긴 힘드나, 여전히 방대한 양의 컨텐츠 업데이트[* 다양한 클래스 추가, 대륙 추가, 저번 약속 때 못 지켰던 수평적 컨텐츠 추가 약속 등등]를 예고하는 등 부족하지는 않은 1년치 약속을 하였다. 저 공약들이 실현되기만 한다면 로아온 윈터라는 이름값을 지키기에는 충분한 양이다. 특히, 2022년 12월 21일 3티어 미만에서의 페온 소모를 삭제하고 3티어 유물 악세의 페온을 기존 25개에서 15개로 감소하는 패치를 진행할 것을 사전 공지사항으로 예고함으로써 신규 유저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유저들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게 작년과 올해 서머 로아온에 발표했던 내용과 상당수가 겹치는 등[* 대표적으로 군단장 카멘과 가르가디스 토벌. 가르가디스는 이번에 영상이라도 보여줬지만 카멘은 신규 컨셉 일러스트 한 장 만을 보여준 게 끝이었다.] 새로운 내용 면에서는 크게 기대할만한 점이 없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그나마 가르가디스 같은 일부 컨텐츠의 경우 복사 붙여 넣기로 저번 발표를 반복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추가로 티저 영상을 보여주어 확실한 개발 진척 사항을 많이 보여줬다는 점이 다행. 또한 차후 젠더락 클래스와 관련해서 클래스 선정이 다소 뜬금없다는 평도 있다. 남성 클래스가 나온다는 말에 환호하던 관중들도 실루엣이 공개되자마자 다소 당황하는 반응이 나왔는데, 해외 서버에서 보던 관중들까지도 남 마법사나 남 어쌔신이 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고 실제로도 많은 희망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이미 스트라이커가 있는 애니츠 대륙 젠더락 캐릭터가 등장하여 당혹스러워 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골드 인플레이션같은 현 상황의 개선사항을 발표하는 부분이나 해당 부분의 Q&A에서는 확실한 해결책을 내놓기보단 대부분은 방향성만 언급한 점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해당 Q&A에서 가장 문제였던 점은 [[전재학]] 팀장이 답변한 '서포터의 딜 세팅이 지나치게 강해질 수 있다'는 느낌의 발언이었는데 그 자체가 오해였다는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순간 분위기가 급속도로 경색될 정도로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있다.[* 본캐 서포터 유저들은 솔로 컨텐츠 하나 때문에 이중세팅을 해야 한다는 딜레마를 항상 지니고 있는데 그렇게 갖춘 딜 세팅마저도 구조적 하자가 심각하여 타 컨텐츠에 활용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많은 불만점을 갖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딜세팅이 지나치게 강해져 버린다는 식으로 개편을 어물쩡 넘기는 것 같은 모습은 서포터 유저들을 분개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 발언은 전재학이 디렉터에 취임한 이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의 예시로 유저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계속 오르내릴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커뮤니티에서 많이 다뤄지던 트라이포드 아뮬렛의 신규 진입장벽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운 의견도 보인다. 특히, Q&A 파트는 정말 간만에 얻은 유저와 제작진 간의 소통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된 질문 일부가 굉장히 영양가 없다는 비판들이 많다. 제작진에 대한 TMI를 묻는 질문은 따로 메이킹 필름에 만들어 넣었어도 될 것인데, 굳이 Q&A라는 유저-개발진간 소통 시간에 한두 개도 아니고 여러 개를 굳이 집어넣어 할애하였기 때문. 그걸로 모자라서 해당 질문에 방대한 시간을 투자하여 답변하기까지 하여 지켜보던 유저들이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게임에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점들이나 궁금한 점들을 Q&A에서 풀어주길 바랬던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물론 제작진에게 모든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바라는 건 어렵겠지만, 이전의 금강선의 Q&A 파트 때는 정말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시원한 소통의 시간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 Q&A 파트는 여타 게임 간담회와 다를 바 없이 답변할 수 있는 쉬운 질문만 선택해서 읽고 답변하기 어려운 점은 언급을 삼가는 태도가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평가들이 많다. 대체로 라이트 유저들과 유입 된지 오래 되지 않은 유저들에겐 만족스럽고, 많은 현금과 시간을 투자한 선발대 유저들에게는 불만스러운 로아온이었다는 평가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단 밑에 여담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한국 서버 유저들에 대한 내용이다. 글로벌 서버는 언급이 하나도 없었기에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이렇듯 로아온 윈터 초창기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지난번 여름 로아온보다는 확연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엘릭서 연성 시스템이 호평은 물론 골드 인플레를 어느 정도 잡아줘서 호평으로 전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